요즘엔 밖에서 사먹는것 보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게 더 좋다. 내 입맛대로 재료도 듬뿍 넣을 수 있고 양도 푸짐하게 만들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럽다. 게다가 가격도 훨씬 저렴하니 일석이조다. 물론 단점도 존재하지만 나는 그런거 신경 안쓰고 나만의 요리를 만든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요리 도전할 예정~!!
그러나 요리는 참 어렵다..또한 집안일 하는것도 귀찮고 힘들다...왜냐하면 해도해도 끝이 없기 때문이다.그런데 막상 다 끝내면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그리고 나 자신한테 칭찬 해주고 싶다^^
요리는 과학이다. 무슨 소리냐고? 직접 해보면 안다. 일단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재료들은 비슷하다. 다만 조리 과정에서 약간의 차이가 발생하는데 이게 엄청난 결과를 불러온다. 가령 똑같은 라면을 끓일 때 물 양 조절만으로도 전혀 다른 맛이 난다. 또 면을 먼저 넣느냐 나중에 넣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심지어 계란을 넣는 타이밍에 따라서도 미묘하게 맛이 다르다. 뿐만 아니라 불 세기나 냄비 종류에 따라서도 미묘한 차이가 생긴다. 이렇게 다양한 변수가 존재한다는건 그만큼 무궁무진한 조합이 가능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보자. 지금까지 몰랐던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테니 말이다.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1. 자기 입맛에 맞는 음식점을 선택한다. 2. 메뉴판을 꼼꼼하게 살핀다. 3. 자신만의 레시피를 만들어본다. 4. 친구들에게 자랑한다.예를 들어 매운맛 단계를 조절할 수 있는 곳이라면 가장 낮은 단계부터 먹어보면서 나한테 알맞은 맛을 찾는다. 5. SNS에 올린다. 6. 다음 방문 때 보여주고 서비스를 받는다. 7. 또 다른 맛집을 찾아 떠난다. 다시말해 음식점 평가단이다.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건 본인이 좋아하는 가게만 간다는 점이다. 따라서 자신만의 단골집 리스트를 만들고 그 집들 위주로 돌아다니는 게 포인트다.그런데 문제는 동네마다 맛있는 집들이 다 다르다는 데 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아직 우리에겐 인터넷이라는 훌륭한 도구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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