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의 첫 조언은 “식단에 치아씨(chia seed)를 포함하라”는 것이다. 매체는 “치아씨는 섬유질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놀라운 씨앗은 2022년 한 해 동안 푸딩, 프레첼, 잼, 틱톡 트렌드 등으로 다시금 인기를 끌었다”며 “스무디에 치아씨 한 스푼을 넣거나, 식물성 우유에 담가 간식으로 먹기에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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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혹시 치아씨라고 들어보셨나요? 남미 안데스산맥 일대에서만 자라는 작은 씨앗인데요. 고대 마야인들로부터 주식으로 이용되어왔다고 합니다. 또한 멕시코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재배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다이어트나 변비 예방 그리고 피부미용에까지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몸에 좋다 해도 먹기 힘들다면 소용없겠죠? 그럼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바로 밥 지을 때 같이 넣어주면 된다고 합니다. 정말 간단하죠? 여기서 주의할 점은 물에 불린 후 넣어야 한다는 건데요. 만약 불리지 않고 그대로 넣을 경우 딱딱해서 먹을 수 없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마지막으로 치아씨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깨끗이 씻은 쌀 위에 1/4컵 정도 분량의 치아씨를 뿌려줍니다. 이때 물의 양은 평소보다 조금 적게 잡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지은 밥은 그냥 먹어도 되고 샐러드나 수프 또는 요거트에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우유나 두유에 타서 마시는 겁니다. 기호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첨가해도 좋고 과일 주스와도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저도 오늘 저녁엔 가족들을 위해 맛있는 영양밥을 지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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